CJ대한통운(CJ KoreaExpress), 택배배송정보조회 프로그램을 이용한 개인정보 유출 사건 (2014-03-17) 국내 최대 규모의 물류,택배 회사인 (주)CJ대한통운이 고객정보가 유출되는 사건 발견되었다. (주)CJ대한통운은 지난해 9월부터 2014년 2월까지 CJ대안통운 택배 배송정보조회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382차례에 걸쳐 개인정보를 수집한 뒤 7100여만의 수익을 챙겼다고 한다. ※ 정확한 유출 건수는 아직 조사중인건지 일부러 알려주지 않는건지 명확한 정보가 없다. 이를 공모한 용인의 심부름센터에서 택배고객센터 관계자에게 260만원을 주고 배송정보조회 프로그램의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주었다고 한다. (꼴랑 260만원 벌자고 ㅡㅡ;;; 이런일을....) 현재 CJ대안통운 택배 배송정보조회 프로그램은 3개월치의 배송정보를 담고 있으며, 3개월이 넘는 정보는 본사에 보관중이라 그나마 다행이라고 할 수 있다. 자세한 .. 2014. 3.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