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어 춘곤증이 ㅠㅠ 알탱이 침흘리는 것만큼 졸리당!! 2009년 3월 5일... 겨울내내 차가운 바람을 피해 코~ 자던 동물들이 깨어난다는 경칩입니다. 끝날 것 같지 않은 기나긴 겨울도 이제는 물러갈 때가 됐나 봅니다. 파릇파릇 새싹이 올라오고, 알록달록 어여쁜 꽃들도 피어나고 새로운 시작이라는 설레임도 가진 봄이지만 딱 하나, 나를 힘들게 하는 춘곤증만은 절대 반갑지가 않지요~ 세상에서 가장 무거운 게 사정없이 내려오는 눈꺼풀이라지만 핑계만 대고 있을 수는 없겠죠? 틈틈이 스트레칭도 하고 바람도 쐬어가며 봄날의 춘곤증을 이겨내 보아요~ 춘곤증에 시달리는 알탱이 스킨 받으러 가기~ [출처] 봄날의 알...춘곤증에 지지 마세요~|작성자 알탱이 2009. 3.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