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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글

편견 타파 릴레이 : 처리편

by 잡다한 처리 2009.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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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견 타파 릴레이 규칙]
1. 자신의 직종이나 전공 때문에 주위에서 자주 듣게 되는 이야기를 써주세요.
2. 다음 주자 3분께 바통을 넘겨주세요.
3. 마감기한은 7월 31일까지 입니다.

7월2일부터 휴가라 월요일 아침 RSS를 확인 해 보니 편견 타파 릴레이? 이런내용들이 많이 보이더군요~^^
그래서 확인해봤는데~~ 이런;; 이 편지는 영국에서 부터 시작되어..... 바곳님과 같은 행운의 편지를 받은 듯 한 기분이 ㅋㅋㅋ

두분에게서 편견 릴레이 바톤을 이어 받았습니다.
* VirusLab님의 블로그 : http://viruslab.tistory.com/884

원래 저의 전공은 토목입니다!!
건축과 토목을 헷갈려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ㅎㅎ
건축은 작은 건물이나 인테리어쪽이 주를 이루며, 토목은 도로, 댐, 다리 등 나라에서 하는 일등을 많이 합니다. 
한마디로 건축은 좀 있어보이는 전공이고, 토목은 그냥 노가다 ㅋㅋㅋㅋ

고등학교와 대학교를 모두 토목과를 전공한 저는 군대를 다녀온 후 컴퓨터로 전공을 바꾸게 되었습니다.
전공을 바꾸게 된 큰 계기는 아마도 어릴적부터 꿈이였던 서버관리자가 그렇게 하고 싶었나 봅니다 ㅡ.ㅡ;;

전공을 토목에서 컴퓨터쪽으로 바꾸긴 했으나~ 내가 원하던 서버를 알려주는 곳은 없고~
컴퓨터응용과라는 학과를 들어갔지만 어느순간 영상컨텐츠학과로 바꾸어서 점점 나의 꿈인 서버와는 구경도 못하는 신세가 되었네요....ㅠ_ㅠ 
이상한 3D영상을 제작하고, 플레쉬 및 각종 디자인을 갑자기 하게 되다보니~ 이런 제길!! 그림에 재주가 없었던 저로써는 짜증만 났지만, 나중에 와서 봐서는 도움이 되긴 하더군요 ㅎㅎㅎ

이렇게 시작 된 저의 전공은 지금의 일과는 아주 무관하지만 계속 꿈을 이루기 위해서 컴퓨터 계통을 공부한 덕에
지금은 좋아하는 일을 찾게 되었습니다.

자신의 전공이 자기의 목표와 연관되면 더 좋겠지만, 저처럼 연관되지 않더라도 즐겁게 일할 수 있는 기회는 얼마든지 있습니다. 

꼭 자신의 꿈을 같은 전공에서 찾을 필요는 없습니다^^

제가 추천하려는 분들이 모두 추천을 해주셔서 ㅠㅠ
한분만 추천합니다!!

나의 친한 친구 임군블로그 : http://placebo4me.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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