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라이브(JJangLIVE), 음소거 정책을 선택한 "유아짱"은 성공할까? 실패할까!!

블로그에 광고를 설치 한 블로거라면 한번쯤 들어봤을 단어~ 짱라이브 광고!!

동영상으로 플레이되면서 CPM(노출광고)의 광고료를 주는 형식으로 이루어져 있다.
예전 프리챌 창업주가 만든 광고수단으로 현재도 많은 블로그들이 짱라이브 광고를 설치해 두었다.

그러나 몇일 전 한통의 메일을 받았다.
메일의 내용은 아래와 같다.

여기서 중요한 부분은 플레이어 사이즈 정책이 아니다. 
바로 사운드 정책이다. 

방문자든 블로그 주인장이든 블로그에서 소리가 들리는걸 매우 싫어한다. 

100% 홍보 및 광고 블로그라면 그런거 신경쓰지 않겠지만~ 나도 현재 매우 고민중이다.
(고민은 하고 있으나 달 예정이다! 아직까지 짱라이브를 대체할 만한 광고를 찾지 못했기 때문이다.)

갑자기 변해버린 짱라이브의 정책으로 취미로 블로그를 하고 있는 블로거라면 100% 광고를 내릴 것이다. 
소리를 내면서 까지 광고를 하고 싶지 않으니까~;;


그럼 이런 정책을 왜 갑자기 바꾼것일까? 몇가지 추측을 해보았다.
(※ 100% 개인적인 생각이니 이렇다 저렇다 태클은 사절한다!!)

1. 일정기간 사용자를 모집하였고 충분히 블로그의 유형을 파악했기 때문에 짜잘한 블로그는 이제 필요없다?
2. 모집가능한 광고주를 모두 모집되어 더이상 아쉬울 것이 없어졌다?
3. 음소거 정책따위 무시할 수 있는 블로그는 방문자수가 많기 때문에 그래도 달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이렇게 밖에 생각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이다.
앞으로 짱라이브를 단 블로그를 많이 볼 수 는 없겠지만~ 방법을 좀 강구 할 필요는 있어보인다...!!

좋은 의견이 있으시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서로서로~ WinWin 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