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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Life

스위트몽(SweetMong), 최고의 애견팬션 "스위트몽" 에 다녀온 즐거운 1박2일의 여행

by 잡다한 처리 2011.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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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SR Life 카테고리에 있는 모든 사진은 Canon 450D + 번들렌즈 15~55mm로 촬영했습니다.


올해의 여름휴가로 사랑스런 애견들과 함께 팬션에 다녀왔다.
처음으로 전용 팬션을 가보니 애견을 위해 많은 편리함들이 있었다.

아래 사진들을 보면 아시겠지만~ 넓은 마당이 있어서 애견들과 뛰어 놀 수 있어 아주 좋았다.
항상 집안에서만 지내는 아이들이다 보니 답답했을텐데~ 이번 기회에 신나게 뛰어 놀았다.

팬션에는 수영장이 포함되어 있으며 애견과 같이 들어갈 수 있는 낮은 풀장과 사람만 들어갈 수 있는 풀장이 따로 준비되어 있어
애견과 주인이 같이 즐길 수 있다.

특히 매점에서는 커피와 토스트빵이 무한리필이 가능하기 때문에^^ 배고플 때에는 언제든 먹을 수 있다.(베리굿!!)
그리고 파스타와 라면등 ㅋㅋ 몇몇 음식들이 있어서 바로바로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ㅎㅎ

전체적으로 전용팬션이다 보니 애견인들의 불편함 없게 잘 만들어 두신 듯 하다^^

이런 애견팬션이 어디인지 궁금하시죠?
여기는 가평에 있는 스위트몽 이라는 애견팬션입니다.

안타깝게도 오후에 너무 신나게 놀앗는지 저녁에는 몸이 안좋아서 바베큐사진이 없다 ㅠ.ㅠ
(다음날 아침에 구워먹었다는;; ㅋㅋㅋㅋㅋㅋㅋ)



저희집 강아지는 총 3마리로 써니(엄마), 꽃비(딸래미), 단비(아들래미) 요렇게 가족을 꾸리고 있습니다^^

우리집 서열 1위 써니(현재 6살이고 이제 밥도 겸상을 할려고 할만큼 지가 사람인줄 아는 강아지 입니다 ㅡ.ㅡ;)
아래는 써니의 수영연속사진 ㅎㅎㅎ



우리집 서열 2위 꽃비(현재 5살이고 써니의 딸래미)
누가 여자 아니랄까봐 아주 민감한 처자 ㅡ.ㅡ; 문앞에 누가 지나가도 짖을 때도 있다는;;
엄마보다는 수영을 잘하네요 ㅋㅋ  몸매가 예술임 ㅎㅎ



우리집 막내 단비(현재 5살, 써니의 아들래미)
막내답게 아주 말썽꾸러기죠 ㅠ.ㅠ 애교도 많고 질투도 많고~ 사람 손이 닿으면 그냥 벌러덩 합니다 ㅎㅎㅎ



여기서부터는^^ 같이 놀러오신 분들의 강아지들입니다.
다리가 짧아 더욱 매력적인 "웰시코기"는 역시 황실의 애견답게 우와하게 헤엄을 치더군요 ㅎㅎ




역시 같이 놀러오신 분의 강아지 "포메라니안" 도 몇번 이곳을 방문했는지 자연스럽게 수영장으로 점프를 하더군요 ㅎㅎ
우리 강아지들도 이제 매년 이곳으로 휴가를 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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