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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연구소의 무료백신인 V3lite가 사용자 1000만을 돌파했다고 발표하였다.
7.7 DDos 이후 많은 인기를 얻은 듯 하다.
다만 기사 내용중에서 타회사를 비난하는 듯 한 문구가 적혀있다는게 우리나라 최고보안업계에서 할 말은 아닌듯 ㅎㅎ
"무료 백신 ‘V3 Lite’는 지난해 12월 정식 서비스 이후 약 10개월 만에 1000만 사용자를 확보 했습니다. 이는 사용자가 인식하지 못한 상태에서 설치하거나 인터넷 전용선 설치 때 강제 설치하는 등의 방식이 아닌 순수하게 사용자가 필요를 느껴 직접 설치하도록 하는 방식으로 이룬 성과여서 의미가 큽니다."
번들로 설치 되는 방식으로 설치 되는 백신은 네이버의 "PC그린", 이스트소프트의 "알약" 이 있다.
여태까지 안렙에서 네이버를 까는 뉴스는 본적이 없으니 알약을 타겟으로 한 발언으로 판단된다. ㅋㅋㅋ
추가로 인터넷 전용선 설치 때 강제설치하는 방식의 백신은 이스트소프트의 "파워콤 엑스피드 알약 프리미엄, KT 쿡닥터"와
안철수연구소의 "하나포스 V3 Internet Securit 2007 플레티넘" 이 있다.
전체적으로 추정 해 보면, 알약은 전문보안업체도 아니고, 광고로 인해서 사용자가 높은 것이니 자기네가 최고다!! 라는 말을 하고 싶었던 것일까??
개인적으로 우리나라의 보안업계 중 최고라고 자부하는 회사가 이런 타회사를 비난하는 내용은 자체하는것이 좋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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