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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월요일 11월 30일에 기사화 되었던 해킹사건에 대해 Nprotect의 입장을 홈페이지에 기재되었다.
주영흠 대표님의 말씀이다.
2009년 11월 27일 루마니아의 한 해커에 의하여 잉카인터넷의 개인 고객 지원을 위한 웹사이트의 취약점이 발견되었습니다.
이를 통하여 현재까지 확인한 결과 폐사의 웹서버의 보안 설정상 최대 22명의 고객님들의 개인 정보 중 일부가 해커에 의하여 검색된 바 있습니다.
해당 해커와의 접촉 결과 및 폐사의 조사 결과, 해당 해커는 폐사의 웹사이트에 취약점에 대하여 경각심을 알리는 목적 이외에는 다른 목적은 없었던 것으로 보이며, 위의 22분의 고객 정보를 포함하여 어떠한 정보도 저장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nProtect라는 브랜드 아래에서 다양한 보안 제품을 공급하는 것을 업으로 하는 잉카인터넷의 웹사이트가 경위가 어찌되었든 간에 취약점이 발견되어서 고객님들의 소중한 정보가 유출될 수도 있는 가능성이 있었다는 것에 대해서는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조사한 결과 이번 문제는 폐사가 고객분들의 웹사이트 접근성을 개선하고 보다 미려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사이트를 개편하는 와중에 일시적으로 예전 페이지를 노출했던 것이 원인이며, 다행히도 고객분들의 개인 정보에 대한 유출 걱정은 없는 것으로 파악된 만큼 안심하셔도 좋겠으나 혹시 있을 수도 있는 문제를 대비하여 사용하시던 비밀번호를 변경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한, 고객분들이 주로 사용하시는 금융, 공공기관의 보안 제품에서는 고객님의 개인 정보를 전혀 수집하고 있지 않으며, 어떠한 정보도 저장되지 않는 만큼 기존에 사용하시던 폐사의 제품은 안심하시고 사용하셔도 무방합니다.
잉카인터넷의 전임직원은 이번 사건에 대하여 깊은 반성을 하고 있으며, 다시는 오늘과 같은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초심으로 돌아가 하나하나 면밀한 주의를 가지고 이러한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주의 또 주의를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잉카인터넷은 2010년 1월이면 설립한지 10년이 됩니다.
그 동안 많은 분들의 따뜻한 격려와 또한 매서운 질타 속에서 성장해 온 잉카인터넷은 보다 책임 있는 보안 회사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많은 분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IT 환경을 누리실 수 있도록 정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이번 사고로 인하여 심려를 끼쳐드린 점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
- 2009년 12월 잉카인터넷 대표이사 주영흠 드림
이를 통하여 현재까지 확인한 결과 폐사의 웹서버의 보안 설정상 최대 22명의 고객님들의 개인 정보 중 일부가 해커에 의하여 검색된 바 있습니다.
해당 해커와의 접촉 결과 및 폐사의 조사 결과, 해당 해커는 폐사의 웹사이트에 취약점에 대하여 경각심을 알리는 목적 이외에는 다른 목적은 없었던 것으로 보이며, 위의 22분의 고객 정보를 포함하여 어떠한 정보도 저장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nProtect라는 브랜드 아래에서 다양한 보안 제품을 공급하는 것을 업으로 하는 잉카인터넷의 웹사이트가 경위가 어찌되었든 간에 취약점이 발견되어서 고객님들의 소중한 정보가 유출될 수도 있는 가능성이 있었다는 것에 대해서는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조사한 결과 이번 문제는 폐사가 고객분들의 웹사이트 접근성을 개선하고 보다 미려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사이트를 개편하는 와중에 일시적으로 예전 페이지를 노출했던 것이 원인이며, 다행히도 고객분들의 개인 정보에 대한 유출 걱정은 없는 것으로 파악된 만큼 안심하셔도 좋겠으나 혹시 있을 수도 있는 문제를 대비하여 사용하시던 비밀번호를 변경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한, 고객분들이 주로 사용하시는 금융, 공공기관의 보안 제품에서는 고객님의 개인 정보를 전혀 수집하고 있지 않으며, 어떠한 정보도 저장되지 않는 만큼 기존에 사용하시던 폐사의 제품은 안심하시고 사용하셔도 무방합니다.
잉카인터넷의 전임직원은 이번 사건에 대하여 깊은 반성을 하고 있으며, 다시는 오늘과 같은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초심으로 돌아가 하나하나 면밀한 주의를 가지고 이러한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주의 또 주의를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잉카인터넷은 2010년 1월이면 설립한지 10년이 됩니다.
그 동안 많은 분들의 따뜻한 격려와 또한 매서운 질타 속에서 성장해 온 잉카인터넷은 보다 책임 있는 보안 회사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많은 분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IT 환경을 누리실 수 있도록 정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이번 사고로 인하여 심려를 끼쳐드린 점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
- 2009년 12월 잉카인터넷 대표이사 주영흠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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