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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Life

쉐보레(Chevrolet), 나의 첫 차 "쉐보레 크루즈(Cruze)"의 첫번째 "드레스업"

by 잡다한 처리 2011.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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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SR Life 카테고리에 있는 모든 사진은 Canon 450D + 번들렌즈 15~55mm로 촬영했습니다.


오늘 나의 첫 차인 쉐보레 크루즈(Cruze)가 오늘 첫번째 튜닝에 들어갔다.

3월 5일 처음받고 나서 첫번째 튜닝이다^^

이전 순정의 모습은 요기에서 확인!!

순정에서 확인 했다면, 다음 사진들을 보면 무엇이 바뀌었는지 알 수 있다.

우선 선팅!!
선팅은 루마선팅으로 전면, 측면, 후방 모두 작업했다.


그리고 사이드리피터!! 
11.5년식에는 무료쿠폰으로 준다는 그 리피터!! 
달아놓으니 훨씬 이뻐진것 같다^^


자 그리고 네비게이션 매립이다.
네비게이션은 파인드라이브의 "iQ 3D 1000"으로 매립하였다.
트립창은 기본적으로 위의 수납장으로 올렸다.

요즘 나오는 트립거치대는 예전의 단점을 보완하듯이, 위를 감싸주고 있다.
친구 라프디의 경우 트립창의 윗부분이 공개되어 있어서 야간주행시 앞유리창에 비춰져서 불편하다고 했다.

네비 매립하면서 느낀점은 "iQ 3D 1000"은 매립용으로 안좋다는 판단이다.
잘 보면 보일텐데, 리모콘 센서가 좌측 상단에 있다 ㅠ.ㅠ
그래서 "이브2" 리모콘을 운전석 화장대(?)에 꽂아 놨는데 작동이 안됨 ㅠ.ㅠ


자 이제 루프스킨를 하기 전의 뚜겅사진이다.
깔끔한 화이트!!


루프스킨을 하기 전, 거품목욕 중인 흰둥이!!
차 출고 후 한번도 안씻겨 줫는데~ 여기서 목욕을 하네;; 미안하네 ㅋㅋ


그리고 뜨거운 물로 탑폴리에 시트지를 쫙쫙 펴는 작업을 한다.
왜 하냐고 싸장님께 물어보니 겨울에는 밀착이 잘 안되기 때문에, 뜨거운물로 밀착을 시킨다고 한다.


조금 후에 이렇게 쫙쫙~ 펴진 탑폴리에를 볼 수 있다;;
윤기가 좔좔좔~~ 흐르는구나!!


모든 작업을 끝낸 흰둥이!!
역시 흰둥이에는 탑폴리에 정도는 해줘야!! 간지가 나네 ㅋㅋ



오늘의 힘든 작업을 모두 마치고 주차장에 와서 한컷^^
미등 시 리피터불빛이 이뻐서 ㅎㅎ

어둠속에서의 Full 라이트!!
아 리피터가 간지나는 구나 ㅋㅋㅋ



마지막으로 작업 한 샤크안테나^^
친구가 나중에 실리콘이 굳으면 비뚤어진다고 하길래, 한번 확인해 보니 정확히 달려있었다.
그래도 모르니 나중에 한번 살펴봐야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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