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우절(4월1일), "만우절 바이러스" 생각만 해도 무서운 "컨피커(Conficker) 악성코드"

오늘은 4월 1일 만우절이다.

매년 만우절에는 사람들이 즐거움을 위해 속이고 속아주고 그러고논다 ㅡㅡ;;

하지만 2009년 아주 무시무시한 악성코드가 발견되었었다. 그 악성코드의 이름은 "컨피커(Conficker)" !!

아 상상만 해도 무서웠다;; ㄷㄷㄷ

컨피커(Conficker)는
윈도우 서버 서비스 원격코드 실행 취약점을 이용하여 전파가 가능하며, 네트워크를 통해
주변의 시스템을 감염시킬 수 있다. 또한 공유폴더 및 USB로도 전파가 되며, 가장 무서운건 500여개의 도메인에 다운로드를
시도함으로써 상당한 네트워크 트래픽을 발생시킬 수 있는 악성코드이다.

벌써 컨피커가 나온지 2년지 지났지만~ 아직도 만우절이 다가오면 이 악몽이 떠오른다;; ㄷㄷㄷ

이번 만우절에는 조용히 넘어가기를 바란다.....남아서 일하는 것도 억울한데 ㅡ.ㅡ;;
긴급대응까지 하면 짜증나지 않겠는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