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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Life

기아(KIA), 나의 두 번째 차 "올뉴 카니발" 출고 및 튜닝 리스트

by 잡다한 처리 2018.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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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28일 나의 두 번째 차 '올뉴 카니발(ALLNEW CARNIVAL)"이 출고 되었지만 한찬 바쁠 때라 포스팅도 못하고 ㅠㅠ 넘어가게 되었다.

지금은 이미......내 손을 떠나간 차 ㅠㅠ 대구의 어떤 애기 아빠가 잘 타고 있을거라 믿는다 ㅎㅎㅎㅎㅎㅎ


우선 차의 등급은 올뉴 카니발 7인승 리무진 프레지던트 풀옵!! 

금액이 정말 지금봐도 사악하다 ㅋㅋㅋㅋㅋ



암튼;; 가족을 위한 차라 생각하고 계약을 진행하고 약 1달후에 차량은 받을 수 있었다.


차량을 받고 나서 한 일주일 정도 타다가 썬팅을 시작했다.

썬팅....이라고 하면 촌스럽고 ㅠㅠ 요즘은 다들 틴트라고 한다 ㅎㅎㅎ

카니발 차량은 창문이 어마어마하게 커서 태양열을 잘 차단할 수 있는 필름이 필요했다.

검색검색을 하다가 프리미엄 급 글라스틴트(Glass Tint)에서 시공을 하기로 했다.

글라스틴트는 당시 거의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프리미엄 틴팅 업체이다.

사진을 보자...어마어마하지 않는가 ㅋㅋㅋㅋㅋㅋ 특히 보정이 예술이다.

그리고 사진 속 작업 장이 정말 깨끗하기로 소문난 곳이다.

클린룸이라는 공간에서 먼지를 최소화 하여 작업을 진행했다.

아..혹시 광고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계실꺼 같은데 ㅎㅎ 광고 아닙니다. (__)

그리고 좀 비싸요 ㅎㅎㅎ 저도 이렇게 하는데 140정도 들었습니다.


틴팅을 제외한 튜닝 리스트는 밑에 나열한대로 좀 되네요 ㅋ

(이것도 다 해서 ㅠㅠ 150정도)

- 사이드 스텝(GSC)

- 오토 슬라이드 버튼

- 블랙박스

- 2열 열선

- 천정 모니터(동양 15.6+동글이)

- 조수석 워크인

- 실내 LED FULL SET [LG전자 정품 LED칩셋]

- 미등 → 데이라이트 변경

- 2열 도어등


이렇게 열심히 튜닝하고 2년정도 잘타다가 내무부장관님의 의견에 따라 차량은 판매하게 됩니다 ㅋㅋㅋ

아래 사진은 판매 시 사용 하려고 세차 후에 사람이 없는 마트 주차장에서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다음 포스팅에는 세 번째 차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져보지요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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