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무료 히스텍 10만장" 오프라인 이벤트 꼭 가야하나!?

 

안녕하세요!! 처리의 블로그 주인장 처리입니다.

 

오늘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유니클로 오프라인 이벤트"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현재 일본은 지난 7월 1일을 기점으로 대한민국의 수출규제를 시작하였고, 일본의 뻔뻔함에 일본 불매운동을 시작하였죠

이건 다 알고 있는 내용이라 더 자세하게는 설명하지 않겠습니다.

 

 

 

이러한 불매운동을 하는 가운데 유니클로 임원(오카자키 타케시 최고재무책임자)이 이런이야기를 합니다.

"한국에서 일어나는 일본 제품 불매 움직임이 이미 매출에 일정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러면서 "이는 장기간 이어지진 않을 것" 이라고 말합니다.

 

이 말이 일본 불매운동의 시발점이 되었죠.

이후에 사과를 했지만 이미 국내에서는 거센 비판이 가라앉진 않았습니다.

 

그리고 4개월이 지난 현 시점에서 이 말이 어느정도 맞았다고 봐야하나!?

유니클로에서 오프라인 이벤트로 선착순 온에어 10만장 증정을 시작합니다.

(금액 상관없고 1인 1장, 색상 및 사이즈 랜덤 증정)

 

 

 

 

이 이벤트로 인해 유니클로 매장에는 사람들이 다시 붐비기 시작합니다.

이를 본 성신여대 교수 서경덕 교수님이 이런 말을 합니다.

"15일부터 일주일간 무료로 증정하는 발열 내복은 10만 장, 특히 사이즈나 색을 고를수 없는데도 고객들은 부쩍 늘었다고 한다"며 "물론 불매운동이 절대 강요될 수는 없다. 개개인의 선택을 존중한다. 하지만 우리 한 번만 더 생각해 봤음 좋겠다"고 말했다.

 

이를 보고 참으로 안타까울 수 없다.

나도 물론 일본 불매운동에 매우 적극적으로 참여 한 사람이 아니긴한다.

그리고 불매운동 자체는 자발적인 참여고, 일본 제품을 사용한다고 해서 뭐라고 할 생각은 없다. 

 

다만, 이번 유니클로 오프라인 이벤트는 누가 봐도 한국인을 무시하는 태도로 진행하는 느낌이 매우 강한데 이런 이벤트를 꼭 참여를 해야하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면 좋겠다.

 

유니클로 제품을 사지말라는게 아니다, 제품의 질이 좋으면 사는거고 나도 작년에 질이 좋아서 구매한 상품도 있다.

꼭 사고 싶다면 온라인으로 구매를 해도 되는데 또는 저런 의도적인 이벤트에는 참여하지 말자는거다.

 

이번 유니클로 이벤트에 맞서 국내 한 브랜드도 이벤트를 시작했다.

동일한 발열제품을 10만장이 아닌 20만장으로 늘리고, 사이즈도 원하는 수량으로 준다고 하니 유니클로 대신 이런 매장을 가보는것도 좋을 듯 하다.

 

※ 참고로 일본 제품 대체 가능한 리스트들을 보여주는 "재팬노노" 사이트도 소개한다.

사이트 바로가기 : https://nonojap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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