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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보안소식

다크웹에서 내 정보가 판매되나? "털린 내 정보 찾기" 서비스 소개

by 잡다한 처리 2021.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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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처리의 블로그입니다.

현재 정보화 시대에 살면서 수많은 데이터들이 인터넷에 존재합니다. 그중에서 소중한 개인정보들이 일정 금액에 판매되고 있는데 과연 내 개인정보도 있을까? 라는 의구심이 많이 드는 게 사실이죠!!

사실 구글(google)이라는 어마어마한 검색엔진에 본인의 전화번호나 이름, 또는 이메일 같은것들을 검색해보면 심심찮게 나오기도 합니다.

저번에 페이스북 유출 사건 때 소개했던 Have I Been Pwned 사이트에서도 내 개인정보가 유출되었는지 확인이 가능하긴 합니다.

 

페이스북 해킹, 개인정보 유출 확인방법 (Have I Been Pwned?)

안녕하세요 처리의 블로그입니다. 지난 4월 4일 세계 최대 소셜 미디어 서비스(SNS) 페이스북에서 5억 3,300만 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되었다는 기사를 보신 적이 있을 겁니다. 이 중에 12만 명 정도가

kjcc2.tistory.com

 

그러나 이것보다 더 딥한 곳에 있는 다크 웹이라는 인터넷 공간이 있는데, 사실 이건 잘 모르는 분들도 매우 많습니다.

다크웹은 특수한 브라우저를 통해서만 접속할 수 있는 웹으로 익명성 및 추적불가로 블랙마켓에 활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n번방 사건으로 많이 알려진 다크웹에서는 개인정보, 위조, 마약, 해킹정보 및 성착취물 등이 유통되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출처 : 털린 내 정보 찾기 서비스)

이런 곳은 쉽게 접근하기도 어렵기 때문에 본인의 개인정보가 유출되었는지 확인 조차 어렵습니다.

그래서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자체적으로 확보한 다크 웹에서 불법 유통하고 있는 계정들을 수집하여 유출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털린 내 정보 찾기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위의 사진을 클릭하면 사이트로 이동합니다.

 

내 정보를 찾는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아래의 이미지들처럼 사용자 인증받고, 유출 여부를 확인할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입력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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