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T 보안소식

도로 광고판에 '포르노' 영상상영, 해킹의 위험도 높아져!

by 잡다한 처리 2010. 2. 3.
반응형

아침부터 잼있는 기사가 눈에 띈다.

러시아 모스크바 크레믈린 인근 도로의 광고판에서 포르노 영상이 상영되어, 교통이 대혼란에 빠졌다는 뉴스였다.
예전에도 고속도로 표지판을 해킹 한 기업이라고 해야하나? ㅎㅎ 결과적으로 자회사를 광고하기로 한 그 해커와 비슷하지만
이번 이녀석은 영상을 아예 틀어주었다 ㅋㅋ
ㅋㅋㅋㅋㅋ 해킹한 녀석 누군지 몰라도 뿌듯하겠구만!!

근데 포르노영상이 나왓다고 해서 교통이 대혼란까지 가야하는건가;;
그냥 힐끗 보고 넘어가도 되는걸, 심지어 내려서 구경까지 하는 사람까지 있었다고 하니 ㅋㅋ
모스크바 사람들 야동에 굶주렸구나~ ^^ 이 엉아가 좀 주랴?

해킹의 범위는 PC에 제한되지 않고 아주 다양하게 변화하고 있는것은 사실이다.
이러한 문제는 어느순간 아주 큰 사고를 초래 할 수 있기때문에, 당국에서는 이런 범죄를 최대한 막을 수 있게
따끔한 맛을 해커에게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