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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글

존 티토(John Titor), 과연 정말 미래에서 왔을까? 아니면 특이한 능력이 있는것일까!!

by 잡다한 처리 2010.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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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티토(John Titor)란 이름을 들어보신 분도 있을 것이고, 처음 듣는 분들도 있을것이다.
 
존 티토는 2000년에 처음 자신의 존재를 세상에 알렸다. 
자신이 2036년에서 2038년에 발생 할 "유닉스 버그"를 해결하기 위해 미국 군대 지시에 따라 타이머신을 타고 왔다고 밝혔다.
 
실제로 2003년 미국 광우병과 이라크침략에 대해서 예언해 주목받기 시작했고, 2004년 부터 아시아의 대재난에 대해 예언하여
사람들의 이목을 끌기도 하였다.
 
(참고사항)
 
또한 존 티토는 다음과 같이 예언을 하였다.
- 텔레비전과 전화는 인터넷의 웹 형태로 제공된다.
 
- 무선 인터넷의 접속이 어디에서든지 가능하게 된다.
 
- 현대와 같은 거대 기업은 존재하지 않는다. 티토가 2001년에 올 때 신문 등에서 봤던 기업(델,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은 이미    존재하지 않는다.
 
- 일반적인 디지털 카메라가 주류로, 필름 카메라는 주된 전문가 등에서 사용된다.
 
- 외계인은 발견되지 않는다.
 
- 식음료와 담수의 확보가 중요한 문제가 된다.
 
- 지구 온난화는 거의 문제가 되지 않는다.
 
- 출생률은 매우 낮다.
 
- 에이즈와 암의 치료약은 발견되지 않는다.
 
- 핵 전쟁에 의한 오염이 심하다.
 
- 핵 전쟁 이후 인류는 전쟁의 피로에 지쳐 여러 국가들이 고립화된 상태가 된다. 현재와 같은 활발한 외교관계는 사라진다. 
   다른 나라로의 항공편은 존재하지만, 편수는 지금보다도 훨씬 수가 줄어든다. 그러나 핵무기나 대량파괴병기가 완전히 소멸된      것은 아니며, 지구상에 아직도 수많은 병기가 존재한다.
 
- 인간의 평균수명이 60세를 채우지 못하게 된다. 또한 경찰 국가를 신봉하는 세력을 괴멸시켰다고 할 수는 있으나, 완전히 소멸시    킨 것은 아니다. 이러한 세력이 인류 공동체 이외의 눈에 띄지 않는 곳에 존재한다. 이런 집단과의 전쟁이 끊이지 않고 있다.
 
- 과거의 미합중국 붕괴의 원인이 사람들의 '몰염치'가 원인이 되었다는 역사관이 다수를 점유하게 되며, 공동체의 존속에 위험이    된다고 판단된 이상, 거기에 이주를 허락하지 않는 '몰염치'라는 낙인이 찍힌 자는 용서 없이 살해된다.
 
- 보이져2 호가 59년 만에 의문의 메세지를 보내온다. ( 미 확인 소식 )
 
- 한국의 영토가 중국보다 더 커지고, 일본이 한국의 식민지가 된다
 
 
다음 사진들은 2036년의 아시아 지도이다.
존티토는 미국보다 한국이 더 큰 강국이 될 것이라고 한다.
 
물론 이 말들이 다 사실인지, 희대의 사기꾼인지는 모르겠지만^^
사실이든 아닌든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기분좋은 예언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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