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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글

내 집 마련에 실패한 사람들의 특징 - 나도 한번 집 마련 해보자!!

by 잡다한 처리 2010.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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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직장인들은 내 집 마련의 꿈을 하나씩 가지고 있을 것이다.  물론 나도 포함된다 ㅎㅎ
하지만, 대부분은 중도에 포기하는경우가 많으며, 생활고에 허덕이며 모으는 분들도 있을 것이다.
이 글은 포기하는 분들을 위해서 또는 포기를 이미 경험한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포스팅 한다.

1. 지갑을 펼쳐보면, 카드가 너무나 많습니다. 온갖 잡동사니 카드가 너무 많습니다. 일단 쓰고 보자는 개념이 강하고, 결재는 나중에 하자는 경우가 많다.
2. 인생의 목표를 우선 놀자판으로 몰고 가는 경향이 많다.
3. 오로지 공장에서 바로 나오는 “새 차”만을 선호한다.
4. 배 굶어 죽더라도, 중고차는 관심에 두지도 않는다.
5. 새 차를 구입하고 3년만 지나면, 새로운 차로 교체한다. 사람의 정신을 교체하지 않고, 새 차만을 우선시하는 경향이 많다.
6. 월급이 통장에 들어오면, 저금은 물 건너가고, 카드 결제가 우선이다.
7. 공적인 것과 사적인 것을 구분 못한다.
8. 술을 먹더라도 끝장을 보려고 한다. 술이 죽은지 내가 죽은지 시합을 한다.
9. 현금이 최우선이라고 하면서, 현금을 고집한다.
10. 하우스푸어가 극히 일부인데도, 마치 집을 가지고 있는 모든 사람이 해당되는 줄 안다.
11. 자기보다 앞서 간 사람한테는 배아리가 꼴리고, 앞서가지 못하는 사람한테는 의기양양 한다.
12. 자기 손으로 어떠한 것도 할 수 없으며, 한가지만 고장이 나더라도 무조건 기술자를 불러 비용을 낭비한다.
13. 개미들의 삶보다는 베짱이 삶을 추구한다.
14. STEP BY STEP 하는 것을 무조건 싫어하고, 벼락부자가 되기를 바란다.
15. 남대문 동대문 등 재래시장의 물건이 얼마나 좋은지 모르면서, 무조건 백화점을 선호한다.
16. 메이커만을 선호하고 다른 것은 쳐다보지도 않는다.
17. 월급을 얼마나 받는다고 저금을 하냐고 하소연 한다.

출처가 어디인지 기억이 잘 안나네요^^; 
그리고 하우스푸어란 단어는 집은 있는데 가난한 사람을 뜻하는 용어입니다.
"하우스푸어는 집을 보유한 가난한 사람을 말하며. 이들은 주택가격이 오를 때 저금리를 바탕으로 과도한 대출로 집을 마련했으나 금리인상과 주택가격 하락으로 인해 큰 손해를 보고 있는 사람들로, 외형상 중산층이지만 원리금상환 부담으로 구매력이 떨어져 있는 상태이다"

개인적으로 저는 1번, 6번이 저에게 해당 하는 사항이네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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