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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보안소식

삼성과 구글이 합작한 넥서스S(Nexus S), 왜 넥서스2가 아닌 넥서스S를 선택했을까?

by 잡다한 처리 2010.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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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12월6일 넥서스2가 아닌 삼성과 구글의 합작폰 넥서스S를 공개했다.

넥서스S는 안드로이드 2.3 (진저브레드)OS를 탑재하였으며 1GHz 허밍버드 프로세서, 4인치 슈퍼 아몰레드(AMOLED, 능동형유기발광다이오드) 디스플레이, 16GB의 내장메모리, 전후면 카메라와 NFC 등 갤럭시S의 스펙을 거의 따르고 있다.

가장 주목할만한 기능은 NFC(Near Field Communication)로 구글 CEO인 에릭 슈미트가 지난달 웹2.0서밋에서 강조한 기능이다. 이는 10㎝이내에서 데이터 교환이 가능한 근거리 무선통신으로 이용자들이 넥서스S를 신용카드나 교통카드 대용으로 사용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주기도 하고 물품 정보나 출입통제 잠금장치 등에도 활용이 가능하다. 이는 진저브레드의 주요 강점기능 중 하나다.

넥서스S는 진저브레드의 또 다른 강점인 새로운 텍스트 선택 툴과 키보드 기능 및 인터넷전화(VoIP) 등을 모두 지원하게 된다.

아직 한국에서는 언제 발매가 될지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하며, 특히 이번 넥서스S가 나오면서 갤럭시S 사용자들이 갤럭시A처럼 되는것이 아닌지 걱정들을 하고 있다 ㅎㅎ

나는 Apple iOS 라.... ㅡ.ㅡ;; ㅋㅋㅋ

근데 궁금한건 넥서스2가 아닌 왜 넥서스S로 차리버전을 준비 한것인지 구글의 입장이 궁금하다.

검색을 해보니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잘 조합 할 수 있는 곳이 삼성이라고 생각을 했나보다;; 
자기들의 OS면서;; 조금 아쉬운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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