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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보안소식

알약 모바일(ALYacMobile), 스마트폰 백신 "알약 안드로이드" 100만 다운로드 돌파

by 잡다한 처리 2011.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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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약의 모바일 백신버전인 "알약 안드로이드"가 벌써 다운로드 100만을 돌파했다.
생각보다 빠르게 급성장 한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안티도 별로 없고 ㅡㅡㅋ 개인적으로 알약 안드로이드로 수익이 창출 되길 바란다.


- 직관적이고 편리한 인터페이스, 메모리·배터리 소모량 최소화 장점

[디지털데일리 이유지기자] 이스트소프트(대표 김장중)는 지난 12월에 출시한 안드로이드폰 전용 백신인 ‘알약 안드로이드’가 21일을 기점으로 다운로드 횟수 100만 건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1월 말 기준 이동통신 3사 통합 안드로이드 OS(운영체제)를 탑재한 스마트폰 사용자가 약 600만 명인 것을 감안하면, 안드로이드폰 사용자 6명 중 1명은 ‘알약 안드로이드’ 앱(App)을 설치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이스트소프트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6일 출시된 이후 하루 평균 1만명 이상의 사용자가 다운로드하고 있으며,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4.6의 높은 별점과 함께 호평을 받고 있다.

현재 안드로이드 마켓과 주요 통신사 마켓 다운로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알약 안드로이드’는 백신으로서 기본적인 실시간 감시와 악성코드 치료 기능 외에도 앱(App)과 스팸 관리 등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보안 기능을 함께 제공한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한 ‘알약 안드로이드’는 사용자들이 원하는 기능 위주의 직관적이고 편리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며, 특별한 이슈 발생시에만 검사·알림 기능이 활성화돼 메모리와 배터리 소모량을 최소화한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알약개발부문 김준섭 부문장은 “현재 알약 안드로이드는 다운로드 횟수 100만 돌파 이후에도 꾸준히 사용자가 증가하고 있다”며, “올해 안에 알약 안드로이드 프리미엄과 함께 영어, 일본어 버전을 출시하는 등 모바일 분야에서도 보안 소프트웨어 개발사로서 명성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알약 안드로이드는 안드로이드 마켓을 비롯해 SKT, KT 등 주요 통신사 마켓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이유지 기자>yjlee@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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